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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다

송고시간2021-07-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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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전경
국토안전관리원 전경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자원 통합기준'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시설안전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부터 유지관리까지 시설물의 전(全) 생애주기 안전관리를 위해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 등 국토교통부 위탁시스템 9개와 자체 구축 시스템 7개 등 모두 20개의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관련 추진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이들 시스템의 대부분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및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될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스템 전환이 민간 경제 활성화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기존 외국산 및 고가 솔루션을 국내 솔루션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 플랫폼 활용,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단일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다양한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은 정보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와 대국민 안전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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