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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 무공해차로 전환"

송고시간2021-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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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가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전부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1일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이번이 15회째다.

LG전자는 보고서에서 회사가 보유하거나 임차한 업무용 차량을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5년까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90%를 무공해차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100% 전환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G전자는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부족한 전력은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할 계획이다.

LG전자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100% 전환"
LG전자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100% 전환"

LG전자 북미법인 신사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전자는 제품 개발과 생산, 사용 등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도 공개했다.

지난해 LG전자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온실가스는 129만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2017년 배출량보다 33% 감소했다.

LG전자는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50%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재생 플라스틱 사용량은 지난해 1만1천149t으로 전년보다 20% 늘었고, 제품 사용단계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7천380만t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수립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영 전반에 ESG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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