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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확진 465명, 두번째 규모…닷새만에 400명대로 올라

송고시간2021-07-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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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학원·이천시청서 새 집단감염…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5%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경기도에서 닷새 만에 다시 4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는 20일 하루 동안 46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1천54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450명, 해외유입 15명이다.

길게 늘어선 코로나19 검사 줄
길게 늘어선 코로나19 검사 줄

20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나흘간(16∼19일) 300명 중후반대로 다소 줄었던 하루 확진자 수는 다시 400명 중반대로 올랐다.

하루 확진자 465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종전 최다 기록은 14일 496명이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20일 오후 8시 기준)은 81.3%(총 1천570병상 중 1천276병상 사용)로 전날(81.7%)과 비슷했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4.7%(총 201병상 중 110병상 사용)로 전날(51.2%)보다 다소 올랐다.

수용 인원 3천254병상인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64.7%로 전날(60.6%)보다 4.1%포인트 증가했다. 남아 있는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천328개다.

구리지역 입시학원과 이천시청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구리시의 한 학원에서 지난 17일 원생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19일 3명(원생 2명, 강사 1명), 20일 18명(원생 7명, 가족 9명, 기타 2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나흘간 누적 확진자는 22명이 됐다.

이천시청 관련해서는 7일간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3명(직원 2명, 가족 1명)이 확진된 뒤 15∼19일 5명(직원 3명, 가족 2명), 20일 3명(직원 1명, 가족 1명, 가족의 동료 1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인천시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 및 부천시 음악동호회(누적 65명)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었고,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누적 44명)·하남시 제조업체(누적 27명) 관련해서는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233명(50.1%),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61명(34.6%)으로 집계됐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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