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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나주산단 수소연료전지 사업…스마트팜 연계

송고시간2021-07-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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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열 활용 모델 개발 농촌 상생 그린뉴딜 기여

나주 혁신산단 연료전지 발전 사업 협약
나주 혁신산단 연료전지 발전 사업 협약

[남부발전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농촌지역 스마트팜에 수소연료전지를 접목하는 사업을 한다.

남부발전은 22일 한전KPS, 네오마루, 신한자산운용, 아이티에너지와 '나주 혁신산단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와 발전소 운영을, 한전KPS와 네오마루는 발전소 건설(EPC) 공동수행을, 신한자산운용은 금융조달(PF) 주선을, 아이티에너지는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사업개발 주관을 각각 담당한다.

이 사업은 전남 나주시 동수동 일대 혁신 산업단지 내 30㎿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남부발전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난방열(연간 15만Gcal)을 인근 스마트팜과 나주 혁신 산업단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천630억원이며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스마트팜 연계형 연료전지 사업모델은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고 농촌지역 상생 협력과 그린뉴딜 확산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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