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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판 충격패' 이강인 "이번 경기 잊고 다음 경기 승리할 것"

송고시간2021-07-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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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뉴질랜드와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서 0-1 패배

[올림픽] 아쉬운 이강인
[올림픽] 아쉬운 이강인

(가시마=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2일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 대 뉴질랜드 경기. 전반전 대한민국 이강인이 슛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1.7.22 mon@yna.co.kr

(가시마=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패배를 떠안은 김학범호의 '막내형' 이강인(20·발렌시아)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25분 상대 '와일드카드'인 크리스 우드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0-1로 졌다.

8강 진출을 위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야 하는 한국은 첫 경기 패배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후반 중반까지는 활발한 전방 압박으로 공격을 주도했으나, 맥없이 실점한 뒤로는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도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소득 없이 후반 14분 교체 아웃됐다.

이강인은 경기 뒤 어두운 표정으로 "패배해서 너무 아쉽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 승리하겠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패인을 묻는 말에는 그는 "경기를 하다 보면 승리할 때도, 패배할 도 있다"며 "이번 경기를 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 오랜 시간을 뛰지 못하고 후반 이른 시간 교체된 데 대해서는 "감독님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한다.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패를 떠안은 김학범호는 25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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