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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트위터, 음악저작권료 낸 적 없어…차단 조치할 것"

송고시간2021-07-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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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음저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작사·작곡가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트위터가 지금까지 음악 저작권료를 낸 적이 없다며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음저협은 "트위터에서는 동영상 재생,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음악이 사용되고 있으나 저작권료는 한 번도 낸 적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다른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한음저협과 정식 계약을 맺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트위터는 무단으로 음악을 사용해 창작자들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게 한음저협의 설명이다.

한음저협은 또 "트위터는 저작권자가 저작권 침해를 신고하면 단순히 게시물을 삭제하는 사후 조치만 취하고 있는데, 이는 너무 소극적 (대처)"라고 비판했다.

이어 "트위터가 출시한 실시간 음성 대화 서비스 '스페이스' 또한 상위 5개 채널 중 3개가 K팝 아티스트인 갓세븐, NCT, 트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저작권료 납부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위터의 저작권 침해 상황이 너무나 오랫동안 계속됐기 때문에 협회도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차단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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