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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20명 확진…개별 확진자 접촉감염 60%(종합)

송고시간2021-07-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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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천630명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630명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1천600명대 초반을 나타낸 2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7.23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에서 2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3일 밝혔다.

하루 전(21일) 499명보다 21명 많고, 1주일 전(15일) 570명보다는 50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폭증해 20일까지 주말 영향을 받은 나흘을 제외하고 500명 넘는 기록을 이어갔다.

21일은 평일임에도 400명대로 소폭 내려갔으나,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반등했다.

하루 검사인원은 지난 월요일인 19일 8만1천689명으로 치솟았다가 20일 7만9천63명, 21일 7만2천452명, 22일 6만9천543명으로 감소세다.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22일 0.7%로, 전날(0.6%)보다 소폭 높아졌다.

최근 보름간(8∼22일) 하루 평균 검사인원은 6만8천164명, 하루 평균 확진자는 506명,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516명, 해외 유입이 4명이었다.

서초구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5명 포함 누적 14명이 확진됐다. 다른 집단감염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4명, 서초구 실내체육시설(7월) 4명, 광운대-연세대 아이스하키부 3명, 기타 집단감염 28명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311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59.8%에 달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는 161명으로, 31.0%를 차지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현재 코로나19 폭증세를 꺾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집중적인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63명이다. 현재 7천38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2천75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528명을 유지했다.

22일 기준 서울시와 자치구 생활치료센터(22곳 4천488병상) 가동률은 63.6%,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853개다.

서울시는 24일 129개 병상 규모의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1곳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서울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7%,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06개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누적 인원은 1차 313만4천191명(인구 대비 32.6%), 2차 125만4천560명(13.1%)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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