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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집단감염 경로 역학조사 돌입…민관군 합동조사단 활동

송고시간2021-07-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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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들어가는 청해부대원 탑승 버스
생활치료센터 들어가는 청해부대원 탑승 버스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 장병들이 탑승한 버스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경로를 확인하는 역학조사가 시작됐다.

국방부는 23일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감염 경로 확인을 위해 전날 민·관·군 합동역학조사단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방부 감사관실의 감사와 병행된다.

조사단은 질병관리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국군의무사령부의 역학조사 담당 부서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민간전문가 2∼3명, 질병관리청 7명, 국군의무사령부 및 해군 8명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30일까지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바이러스 노출 상황 평가를 위한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감염원 및 전파경로 규명을 위한 심층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이후 후속 대책도 마련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 19일부터 군 역학조사관이 현지에 도착해 함정에 동승했다"며 "함정의 구조나 승조원 이동 동선 등 국내 역학조사관에게 현장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청해부대 장병 301명 가운데 2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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