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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딸기 시설하우스서 '애플수박' 틈새 농사 성공

송고시간2021-07-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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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 후 두 달간 틈새 작목으로 애플수박 재배
딸기 수확 후 두 달간 틈새 작목으로 애플수박 재배

구미에 있는 늘봄딸기 시설하우스에서 딸기 수확 후 두 달간 휴작기를 이용해 애플수박 재배에 성공했다.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시설하우스 딸기 수확 후 휴작기에 딸기 재배시설을 이용한 틈새 작목으로 애플수박 재배를 시도해 수확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애플수박 재배를 처음 시도한 '늘봄딸기' 김태식 대표는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와 재배기술을 공유해 지난 6월 2일 모종을 심고 이달 22일 첫 수확했다.

애플수박의 총 재배기간은 두 달이 안 되며 1포기당 1개를 생산하는 기존 수박에 비해 1포기당 3개를 생산해 수익성이 좋다.

또 무게 1∼2kg 정도인 애플수박은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으며 12브릭스 이상으로 당도가 높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닐하우스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는 휴작기 틈새 작목으로 애플수박을 좀 더 연구하여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규모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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