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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주, 국힘과 나눠먹기로 개혁 기회 날려"

송고시간2021-07-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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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ㆍ상임위원장 배분 합의한 뒤 악수하는 양당 원내대표
추경안ㆍ상임위원장 배분 합의한 뒤 악수하는 양당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왼쪽)가 23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21.7.23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정의당은 2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11대 7로 재배분키로 한 것과 관련, "1당과 2당이 사이좋게 위원장 자리를 나누는 것은 협치(協治)가 아니라 협치(狹治)"라고 비판했다.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두 당만의 협소한 이익 교환을 협치로 포장하는 것은 정치의 사회통합적 가치와 중요성을 왜곡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 당이 법사위 기능을 체계·자구 심사에 국한하기로 한 것과 관련, 민주당에 "21대 국회 개원 때에는 상임위원장 독식으로, 이번에는 국민의힘과의 나눠먹기로 또다시 개혁의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비판했다.

한편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에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을 넘기기로 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은 국민과 더불어 개혁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더불어 개혁 안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비판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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