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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형균·한현숙·오성옥 '힘내라, 한국 핸드볼' 응원

송고시간2021-07-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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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균 전 국가대표 감독.
정형균 전 국가대표 감독.

[SK슈가글라이더즈 유튜브 영상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여자핸드볼 '영광의 순간' 주역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형균 전 국가대표 감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현숙, 오성옥 등은 24일 여자 실업팀 SK 슈가글라이더즈의 구단 유튜브 프로그램에 나와 도쿄올림픽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1995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은 정형균 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개인 능력은 뛰어나다"며 "외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지도자와 선수들 사이 협업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감독은 "신뢰를 바탕으로 정신적으로 지도자와 선수가 한 덩어리로 단합해야 한다"며 "그런 분위기에서 개인 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 우리 선수단이 한데 뭉쳐 한국 핸드볼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오성옥 SK 감독.
오성옥 SK 감독.

[SK 슈가글라이더즈 유튜브 영상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여자핸드볼은 1988년과 1992년 올림픽 금메달, 1984년 로스앤젤레스와 1996 애틀랜타, 2004년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땄고 2008년 베이징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단을 향해 현재 SK 사령탑인 오성옥 감독은 "올림픽은 참가 자체만으로 선수들에게 큰 영광"이라며 "후배 선수들이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등 올림픽 메달 4개를 목에 건 오 감독은 "또 한국 핸드볼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리그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핸드볼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현숙 대한핸드볼협회 홍보위원.
한현숙 대한핸드볼협회 홍보위원.

[SK 슈가글라이더즈 유튜브 영상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올림픽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한현숙 대한핸드볼협회 홍보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운동하기 힘들었을 텐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 전 이사는 "30년 전에는 올림픽 출전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 인생에 영광스러운 일이었다"며 "후배님들도 자부심을 느끼고 좋은 경기를 하고 오시라"고 말했다.

이 영상에는 가능초등학교, 일신여고, SK 슈가글라이더즈 후배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배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은 25일 노르웨이와 1차전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일본, 몬테네그로, 앙골라와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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