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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주스님 분향소에 나흘째 조문 행렬…송영길 대표 등 분향

송고시간2021-07-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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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송영길 대표
분향하는 송영길 대표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5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 분향소가 마련된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서 분향하고 있다. 2021.7.25 doo@yna.co.kr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이 열반한 지 나흘째인 25일 전북 김제시 금산사 분향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같은 당 이수진, 이용빈 의원과 함께 분향소를 찾았다.

송 대표 등은 월주스님 영정 앞에 국화꽃 한 송이를 놓고 분향한 뒤 가지런히 손을 모았다.

삼배를 올린 송 대표 등은 40여 분 동안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비공개 차담을 나눴다.

송 대표는 "월주스님은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에 타협을 거부하고 역사와 국민 편에 선 불교계 큰 지도자였다"며 "많은 핍박 속에서도 조계종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했고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으로 국민의 큰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월주스님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같은 여산 송씨여서 나를 많이 이뻐해 주셨는데 (일찍 입적해) 마음이 애잔하다.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민주당 김수흥 의원, 김종회 전 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도 분향소를 찾았다.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들도 월주스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오후에는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 김두관 의원이 금산사를 찾을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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