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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높은 파도에 해수욕장 곳곳 입욕 통제

송고시간2021-07-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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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5일 제주도 내 해수욕장 곳곳에서 파도가 높게 일어 입욕이 통제됐다.

흐린 날씨 속 제주 해수욕장
흐린 날씨 속 제주 해수욕장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역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흐린 날씨를 보인 25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풍경. 2021.7.25 atoz@yna.co.kr

도내 각 해수욕장 상황실에 따르면 협재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 곳곳에서 높은 파도 때문에 입욕이 통제됐다.

함덕해수욕장의 경우 수심이 허리 아래인 얕은 바다에서만 물놀이할 수 있도록 했다.

입욕이 통제된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들이 모래밭에 앉아 바닷바람을 쐬거나 모래놀이를 하고, 바닷물에 발을 살짝 담그며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6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제주도 전 해상(북부 앞바다 제외)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지만 이날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 속에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아 오후 2시 기준 최고기온이 제주 28.2도, 서귀포 27.2도, 성산 28도, 고산 29도 등을 보였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해안이나 도서 지역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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