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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LDS주사기 1억1천200만개 확보…"3분기 접종 안정적 사용"

송고시간2021-07-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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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 말까지 백신 접종 현장에 모두 배포

최소 잔여형 주사기 준비
최소 잔여형 주사기 준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LDS(최소 잔여형) 주사기 1억1천200만개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과 협업해 생산업체 7곳과 계약하면서 LDS 주사기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억 1천200만개는 3분기 도입 예정 백신량인 8천만회분에 예비량 140%를 곱한 규모다. 추진단은 이르면 다음 달 말까지 3분기에 사용할 주사기를 백신 접종 현장에 모두 배포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번 협업을 "상반기에 LDS 주사기 생산업체가 소수만 운영돼 선제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고, 하반기 대량 접종에 필요한 주사기를 더욱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LDS 주사기 생산업체 1곳이 품질 개선 등의 사유로 약 2개월간 생산을 멈추는 문제가 발생했다.

추진단은 앞서 접종에 필요한 LDS 주사기 수급계획을 세우고 전국적으로 충분히 배부할 수 있도록 중앙 집중 구매를 추진했다. 또 지난 5일에는 'LDS주사기 관리시스템'을 개통해 보건소와 예방접종센터 등 각 접종 기관에 배부된 LDS 주사기의 사용량과 잔여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지난 2월부터 LDS 주사기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국내 주사기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심사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품질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을 했다.

정은경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LDS 주사기는 전 국민 집단면역 조기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물품으로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물품 확보가 필요하면 이번 사례를 벤치마킹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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