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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접 충남, '원정유흥' 차단 비상…관광지 등 단속 강화

송고시간2021-08-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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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까지 2만2천여곳 점검…유흥시설 단속엔 경찰·특사경 동행

대천해수욕장 방역 점검하는 김창룡 경찰청장
대천해수욕장 방역 점검하는 김창룡 경찰청장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9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가 수도권과 인접한 유흥업소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점검에 나선다.

도는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기간을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수도권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은 충남에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휴가철 이동으로 인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특별 방역 기간을 연장했다.

특별 점검 기간 도내 중점관리 시설 6개 업종 6천400여 곳, 일반 관리시설 4천여 곳 등 모두 40개 업종 2만2천403개 업체의 방역 실태를 살펴본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점검
코로나19 방역 수칙 점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천안, 아산, 당진 등 수도권 인접 지역과 보령, 서천, 태안 등 도내 대표 관광지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등은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불시에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 경찰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수도권 인접지·관광지 유흥시설 단속은 특사경과 경찰 풍속단속팀이 현장에 직접 나가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영업시간·수용 인원 지침 준수 등의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살펴보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린다.

충남도는 지난 한 달 동안 진행한 특별 점검 기간에 방역 수칙을 위반한 10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조치 한 바 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른 '원정 유흥'과 휴가철이 맞물리며 도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특별 방역 점검 기간을 연장했다"며 "확산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 가장 기본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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