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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539억원(종합)

송고시간2021-08-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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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제품 수요 증가로 제품 판매량·판가 상승"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천217억원, 영업이익 53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4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0% 늘었다. 특히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화학 제품의 수요 증가로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상승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한 3천258억원을 기록했다.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암모니아와 가성소다, 에폭시 수지 원료 에피클로르히드린(ECH) 등 제품 수요가 늘었고 공급 부족으로 판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95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건축 경기회복과 식물성 식품, 의약 시장 성장으로 셀룰로스 계열 제품 매출이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분기까지 친환경 셀룰로스 계열 사업에 1천40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예정대로 완료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370억원 규모의 식의약 공장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이사회 산하에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2명으로 구성된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ESG 기본정책·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롯데정밀화학은 "건축·조선 등 전방산업의 경기회복으로 케미칼사업부문의 매출 신장이 돋보였다"며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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