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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중국 '링크앤코'와 친환경차 공동 개발

송고시간2021-08-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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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르노삼성차 XM3

[르노삼성차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르노삼성차가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스웨덴 볼보차의 합작사인 '링크앤코'와 친환경차를 공동개발한다.

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이날 오전 지리홀딩그룹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르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승용 모델 중국 출시와 르노삼성차의 친환경 신차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그룹은 링크앤코와 기술을 공유하고, 르노삼성차를 통해 친환경 신차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후 한국 고객의 취향에 맞는 친환경차를 르노삼성차 연구개발진이 독자 개발해 국내 판매와 수출도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가 개발하는 친환경차는 현재 주력모델인 XM3에 이어 르노삼성차의 미래를 책임질 신차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르노삼성차는 친환경차 국내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2020년 임단협(임금·단체 협상)을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평화적인 노사 관계와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 능력이 XM3 물량 확보뿐 아니라 친환경 신차 물량 결정에도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그룹은 지리홀딩그룹과 장기적인 전략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과 한국의 친환경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르노그룹은 지난해 4월 중국 승용차 시장 사업 중단을 선언했지만,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 다시 복귀한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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