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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주서 '삐약!'…17일 세계탁구선수권 대표선발전

송고시간2021-08-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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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신유빈

[도쿄=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뽑는 선발전이 17~19일 전북 무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의 희망을 밝힌 신유빈(대한항공)을 비롯한 남녀 탁구선수 16명이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행 티켓을 따내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올해 열리는 세계선수권은 남녀 단식·복식, 혼합복식 등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대륙별 예선전을 치르지 못한 가운데, 국제탁구연맹(ITTF)이 정한 출전 티켓 배분 기준에 따라 한국은 남녀 각 5명의 대표선수를 세계선수권에 파견하게 됐다.

협회는 장우진(12위), 정영식(13위·이상 미래에셋증권), 전지희(14위·포스코에너지), 서효원(19위·한국마사회) 등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남녀 선수 2명씩을 대표팀에 우선 선발했다.

남은 남녀 6장의 출전 티켓 주인공이 이번 대회에서 가려진다.

도쿄 올림픽 이상수
도쿄 올림픽 이상수

[도쿄=연합뉴스]

남자부 출전 선수는 도쿄올림픽에 나선 이상수를 비롯해 안재현, 조대성(이상 삼성생명), 조승민, 박강현(이상 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황민하(미래에셋증권),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이다.

여자부에서는 도쿄올림픽 대표였던 최효주를 비롯해 이시온(이상 삼성생명), 신유빈, 김하영, 이은혜, 지은채(이상 대한항공), 양하은(포스코에너지), 유은총(미래에셋증권)이 경쟁한다.

대한탁구협회는 메인 스폰서인 픽셀스코프의 무인 중계·경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전 경기를 유튜브 채널(KTTA TV)에서 생중계한다. 주요 경기는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다.

ITTF는 이번 대회부터 기존 세계선수권 명칭을 세계선수권 파이널스로 바꿨다.

대회는 11월 23~29일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센터에서 치러진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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