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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정 검사 시행

송고시간2021-08-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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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확정 검사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에서 급속도로 확산한 델타 변이가 감염 우세종이 된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델타 변이는 연구원이 모니터링 차원에서 선별 검사를 하고, 질병관리청이 최종 분석해 변이 여부를 확정했다.

그러나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분석법을 적용한 검사의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델타 변이도 확정 검사로 전환하게 됐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요 변이로 지정한 4종(알파, 베타, 감마, 델타) 모두 연구원에서 자체 검사하게 됐다.

특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에 대해 변이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확진 판정 다음 날 변이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변이 바이러스 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원은 강조했다.

연구원은 최근 델타형 변이에서 파생된 '델타 플러스' 변이가 국내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변이 검사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연구원이 지난 9일까지 총 170건을 대상으로 변이 확정 검사를 한 결과 알파(영국발) 16건, 델타(인도발) 34건이 각각 검출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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