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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인니 정유공장에 3천400t 중량물 무사 조달

송고시간2021-08-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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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州)에서 수행 중인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에 필요한 총 3천400t 규모의 최대 중량물 3기를 현지에 무사히 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재생탑 2기(1천357t·1천3t)와 분리기 1기(1천41t)는 지난달 24일 울산항을 떠나 3천983㎞ 떨어진 인도네시아 현장에 이날 도착했다.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 현장에 도착한 중량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 현장에 도착한 중량물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중량물은 일반 승용차 2천여대에 달하는 무게로, 해상 운송 중 제6호 태풍 인파로 인한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시각에 안전하게 운송됐다.

인도네시아로 운송되는 모든 기자재는 세관이 상주하는 항구에서 통관 절차를 마쳐야 현장으로 운송이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항구 도착과 동시에 설치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미리 세관의 허가를 받았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정부와 쌓은 신뢰가 원활한 통관 절차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회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인도네시아 국영 정유회사 페르타미나로부터 약 4조8천억원 규모의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지난해 2월과 9월에 발릭파판 정유공장 1차, 2차 추가공사 수주에 성공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 현장에 도착한 중량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 현장에 도착한 중량물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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