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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내체육시설·공연연습실 집단감염…29명 확진

송고시간2021-08-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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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이틀째 2천명대, 북적거리는 선별진료소
신규확진 이틀째 2천명대, 북적거리는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대를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52명 늘어 누적 23만2천859명이라고 밝혔다. 2021.8.2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동작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18명이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설 종사자 1명이 지난 13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가족과 지인 등 1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모두 서울시 거주자다.

방역당국이 접촉자 등 181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이 17명, 음성이 138명이었다. 나머지 26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지하에 있어 자연환기가 어려웠고, 운동 지도 시 이용자와 종사자 간 거리두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초구 지하 공연연습실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확진됐다.

연습실 관계자 1명이 지난 14일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 조사 결과 일부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연습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없어도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가족과도 접촉을 피하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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