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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13배 급증…경북도 긴급대책 회의

송고시간2021-08-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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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평균 확진자 수, 8주 전 4.4명→ 1주 전 59.3명으로 늘어

전담병원 2개소, 생활치료센터 1개소 추가 개소

경북도 코로나19 긴급대책 영상 회의
경북도 코로나19 긴급대책 영상 회의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하자 방역 당국이 긴급 대책회의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2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각 시·군 단체장과 지역 의료원 3곳 원장,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확진자 현황은 지난주 일일 평균 59.3명으로 8주 전 4.4명에 비해 13배가량 급증했다.

회의 결과 각 시·군 보건소 정규직과 기간제 인력을 확충하고 감염병 방역 업무 중심으로 그 기능을 재편하기로 했다.

확진자 병상 관리를 위해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포항의료원(165병상), 김천의료원(20병상) 등 5개소 500병상 외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해 2개소 367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구미 농협 교육원(146병상), 경북소방학교(100병상) 등 2개소 246병상인 생활치료센터는 오는 26일 문경 STX 리조트를 생활치료센터로 재가동하면서 350병상이 추가된 596병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PC방, 실내 체육시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관련 종교시설을 특별 점검하며,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을 오는 10월까지 마치기로 했다.

또 요양병원, 복지시설 등 돌파 감염 등에 취약한 시설에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주 1회 선제 검사를 한다.

경북도에서는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확진자 1천209명이 발생했으며, 연령대별로 20∼30대 36.7%, 40∼50대 33.3%를 차지했다.

도내 델타 변이 누적 확진자는 191명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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