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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패널부터 S자로 접는 화면까지…디스플레이전시회 25일 개막

송고시간2021-08-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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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디스플레이 'IMID 2021'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21)'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S자로 접히는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 S자로 접히는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삼성디스플레이는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플렉스 인앤아웃(Flex In & Out)' 폴더블 제품을 전시한다. 한번 접을 때보다 휴대성은 좋아지고 더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향후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노트북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모니터와 같은 대화면으로 펼칠 수 있는 '플렉스 노트(Flex Note)' 제품도 공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Z폴드3'에 탑재된 저전력 디스플레이 '에코스퀘어 OLED'도 소개할 예정이다. 편광판 대신 패널 적층 구조를 바꿔 외광 반사를 막고 빛 투과율을 높인 기술로, 패널 소비전력을 25%까지 줄였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IT 제품까지 확대되고 여러 폼팩터에서 접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혁신적인 OLED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형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형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LG디스플레이는 '홈(Home)존'과 '오토(Auto)존'을 구성해 CSO(Cinematic Sound OLED)부터 구부러지는 OLED, 투명 OLED 등 생활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

홈존에선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88인치 8K CSO 패널로 홈 시네마 환경을 구현했고, 55인치 투명 OLED 패널과 침대가 결합한 스마트 베드로 스마트 라이프를 제안한다.

홈존에는 별도의 게임존을 만들어 ▲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 ▲ 34인치 커브드 144Hz 게이밍 모니터 패널 ▲ 15.6인치 300Hz 게임용 노트북 패널 등 고성능 게이밍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TV를 시청할 때는 평면으로, 게임을 할 때는 곡선형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벤더블 기술이 적용돼 몰입감을 높였다.

오토존에서는 4개 패널을 하나로 연결해 제작한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차량용 P-O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시한다.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윤수영 전무는 IMID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
LG디스플레이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

[LG디스플레이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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