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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고용 500명"…태백 교정시설 지역경제 효과

송고시간2021-08-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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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시장 "인구 유입 2천여명 기대…유치 한목소리 감사"

교정시설 관련 브리핑하는 류태호 태백시장(가운데)
교정시설 관련 브리핑하는 류태호 태백시장(가운데)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은 "1천500명 수용 규모의 태백 교정시설이 들어오면 직접 고용 창출 500여 명과 인구 유입 2천여 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 시장은 25일 태백 교정시설 신축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농산물 등 음식 재료 공급으로 말미암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태백 교정시설은 2028년까지 1천9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용실, 운동장, 강당, 식당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지만, 기초조사 용역 등을 통해 조성 규모가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태백 교정시설 예타 면제 확정 환영 현수막
태백 교정시설 예타 면제 확정 환영 현수막

[촬영 배연호]

태백상공회의소 등 지역사회도 예타 면제 사업 확정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내걸기 시작했다.

교정시설 유치는 민선 7기 류태호 태백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태백시장에 당선된 그는 교정시설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민들도 2019년 1월 교정시설유치위원회를 만들어 시민 1만1천676명의 서명을 받은 등 힘을 보탰다.

그러나 2019년 12월 첫 예타 면제 심의에서 보류 결정이 나는 등 그동안 4번이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다, 지난 24일 2021년 제5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면제사업으로 확정됐다.

류 시장은 "기피 시설이라도 유치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한목소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그동안 믿고 지지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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