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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상 심사위원회에 시의원 일방 배제 유감"

송고시간2021-09-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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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강한 불만…시 "전문가 아니어서 배제, 설명 부족 지적에 통감"

천안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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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가 '천안시민의 상' 심사위원 배제에 유감을 표했다.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7일 입장문을 내 "천안시의회는 집행부의 제38회 천안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 구성에 있어 시의원을 일방적으로 배제한 것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2일 '제38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추천 의뢰' 공문을 천안시의회로 보내 부문별 1명씩 모두 6명의 시의원 추천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이에 따라 분야별로 1명을 심사위원으로 추천했다.

그러나 추천을 받은 시는 지난 1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의원들은 심사위원 대상이 아니다"는 문자를 시의회에 보내고 의원들을 심사위원에서 뺐다.

시의원들은 해마다 부문별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위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다 보니 시의원들을 배제하게 됐다"며 "이 과정에서 설명이 부족했음을 깊이 통감한다"고 해명했다.

천안시는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시민 6명을 부문별로 선정,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29일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개막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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