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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명 테니스선수, 올림픽서 딴 금·은메달 도둑맞아

송고시간2021-09-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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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테니스 선수 엘레나 베스니나(35·러시아)가 집에서 메달을 도둑맞았다.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인 엘레나 베스니나.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인 엘레나 베스니나.

[타스=연합뉴스]

12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베스니나는 이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스크바주(州)에 있는 자택에 도둑이 침입, 귀금속을 모두 훔쳐 갔다고 밝혔다.

베스니나는 남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올림픽 메달들을 포함, 귀금속을 누군가가 훔쳐 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고가 부서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도들이 집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니나는 자신과 남편이 외출할 때 경보장치를 작동시키는 것을 깜박 잊어버려 경보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건을 접수한 현지 경찰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니나는 2018년 복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으며 2013년 프랑스오픈, 2014년 US오픈, 2017년 윔블던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와 한 조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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