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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 외국인…전수 검사 지속

송고시간2021-09-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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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선제 검사
외국인 노동자 선제 검사

지난 3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외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식지 않자 방역 당국이 행정 명령 기간 만료 후에도 전수 검사를 지속하기로 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9명, 광산구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3명, 북구 모 중학교 관련 4명, 해외유입 1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유증상자 3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20명 가운데 11명은 외국인이다.

광주시는 지난 3∼10일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의 내외국인, 미등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 명령 기간이 끝난 뒤에도 검사가 이어지면서 내국인을 포함해 모두 2만3천여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아직 미등록 외국인 등 상당수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검사와 함께 백신 접종도 독려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12일에는 광산구 백신 접종센터에서 모두 1천150여명 외국인에게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며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30세 이상은 누구나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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