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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8시 30명 확진…음성군 기업체 2곳서 또 집단감염

송고시간2021-09-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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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5일 충북에서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꼬리 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음성 15명, 청주·진천 각 6명, 충주·보은·옥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20명, 내국인 10명이다.

이 가운데 25명은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n차 감염' 사례이고, 5명은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군 소재 섬유필터 제조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6명이 집단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전날 이 업체 외국인 직원 1명 확진되자 40여명의 직원을 전수검사했다.

이로써 이 업체를 고리로 한 감염자는 청주 거주 1명(외국인)을 포함해 8명이 됐다.

음성군의 플라스틱 제조업체도 전날 2명에 이어 4명의 외국인이 추가 확진됐다.

연쇄감염이 꼬리 무는 이 지역 인력회사 관련 외국인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12일 이후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인력회사 소속 외국인이 섬유필터 제조업체에 파견 근무한 사실을 확인해 세 업체간 연결고리를 파악 중이다.

진천 소재 골프장에서도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6명이 됐다.

외국인 감염이 지속되자 음성군과 진천군은 16일까지 이틀간 광혜원·대소·삼성면 일대 인력회사의 외국인 근로자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667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백신 접종자는 111만83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은 5천546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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