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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후 "관련국, 자제 유지" 촉구

송고시간2021-09-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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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 찾기를"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하고 있다. 북한이 15일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hama@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북한이 1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중국은 관련국들의 자제를 거듭 촉구하면서 대화로 각국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연합뉴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는 이번 일에 주목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국들이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자제를 유지하며, 대화와 접촉을 전개하고 '쌍궤병진'(雙軌竝進·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추진)과 단계적, 동시적 원칙에 따라 각국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일관되게 견지하면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해 성공했다고 발표했을 때도 관련국들에 자제를 호소한 바 있다.

북한은 이날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다섯 번째다.

이날 미사일 발사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오찬을 하기 직전에 이뤄졌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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