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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 속도…실증 특례 획득

송고시간2021-09-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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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액화수소 하루 5t 생산 목표

액화수소 플랜트
액화수소 플랜트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전국 최초로 만들어지는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산업자원부가 15일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사업 실증특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액화수소 플랜트는 극저온인 영하 253까지 온도를 떨어뜨려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액체 상태로 생산하는 설비다.

사업 자체가 국내에서 사실상 처음이다.

따라서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에 필요한 설비, 액화수소 운송에 필요한 수송 트레일러 용기 등에 대한 기술검사, 안전기준이 그동안 없었다.

이번 산업자원부 결정으로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을 하는 특수목적법인인 '하이창원'은 실증특례 기준을 바탕으로 자체 안전기준을 마련 후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을 시행할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기체 상태 수소를 고압 탱크에 저장해 유통한다.

그러나 수소를 액체로 바꾸면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들어 보관, 운송이 편리하다.

두산중공업과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출자한 '하이창원'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빈 부지에 천연가스 개질 방식으로 하루 액화수소 5t을 생산하는 액화수소 플랜트를 짓고 있다.

공사가 순조로우면 2022년 12월께부터 전국 최초로 액화수소를 지역사회에 공급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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