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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구마의 변신…"아이스크림으로 만나요"

송고시간2021-09-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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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고구마 활용 케이크 등 4종 10월 출시

협약식
협약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해남고구마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다.

해남군은 비알코리아㈜와 해남농산물 공급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보유한 기업으로 전국 1천600여 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알코리아에서는 10∼11월 해남고구마를 원재료로 한 고구마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아이스 찹쌀떡 등 4종의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 재료는 해남산 고구마 16t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안정적 납품이 가능한 법인을 선정해 고품질 고구마를 공급하기로 했다.

양측은 농어가 소득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발굴과 생산,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공급, 홍보마케팅 등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고구마 아이스크림 외에도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해남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과 빵, 떡 등 외식사업까지 확대해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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