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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북 찾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변해야 한다"

송고시간2021-09-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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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만난 박용진 의원
상인들 만난 박용진 의원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20일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9.20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용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변해야 한다"며 젊은 정치인의 면모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20일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복합문화공간 기린토월에서 열린 청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호남을 다니면서 '정신 좀 차리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며 "더불어민주당이 20·30세대에게 외면받는 상황에 대해 반성하고, 과거 진영논리에 벗어나야 한다는 말을 새겨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간담회 내내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그는 '인구 감소, 지역 소멸의 해결책'에 대한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가 기본소득이나 사회출발자금 등을 약속했는데, 이는 오히려 청년들에게 못 할 짓"이라며 "나랏돈을 물 쓰듯 할 게 아니라 일자리와 노후·주택문제 해결 등에 집중해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개발 논란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전날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대장동 개발로 10원 한 장 받았으면 사퇴하겠다'고 했지만 투자자 일부가 4천억 넘는 배당을 가져간 사실에 대해 분명히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국회 의석 180석을 가진 정당이 남 탓을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군산과 김제 새만금33센터, 전주 남부시장 등을 방문한 박 의원은 일정을 마친 뒤 고향인 장수로 이동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장수와 고창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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