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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헝다그룹 파산 공포 진정세…이틀째 1%대 상승

송고시간2021-09-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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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22일(현지시간)에도 1%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 오른 15,506.74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3% 상승한 6,637.00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FTSE 100과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각각 1.5%(7,083.37), 1.1%(4,145.32) 뛰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대 상승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의 파산 위기에 대한 공포가 다소 진정되면서 투자 심리도 회복하는 모양새다.

헝다그룹은 이날 성명을 내어 2025년 9월 만기 위안화 채권 이자를 제때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자 규모는 2억3천200만 위안(약 425억 원)으로 알려졌다.

헝다그룹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시장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리는 재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와 관련해 어느 정도 수위의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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