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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내달 '회암사지 왕실축제' 온라인 개최

송고시간2021-09-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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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암사지 경관조명 설치사업 완료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빛의 궁궐 회암사지, 조선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회암사지 왕실축제 홍보 포스터
회암사지 왕실축제 홍보 포스터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소재로 한 회암사지 왕실축제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경관조명 점등, 창작뮤지컬 공연, 양주무형문화재 공연, 폐막식 미디어파사드 공연, 랜선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랜선 어가행렬, 회암사지 별빛투어, 유적 VR 체험 회암사지 랜선여행 등이다.

축제 기간 회암사지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재 보호구역 일대에 야간경관조명 및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축제 홈페이지(https://yangju-hoeamsaji.kr)와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626년 양주', 양주시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축제 홈페이지는 다음 달 2일부터 접속할 수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태조 이성계가 마음의 안식처로 삼은 '치유의 궁궐' 회암사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온라인 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억눌렸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암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준 뒤 스승인 무학대사와 함께 머물던 조선 초기 대표적 왕실사찰로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양주시는 매년 회암사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축제를 열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를 취소한 바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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