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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경 '피아노 소품집' 앨범 발매…팬데믹에 전하는 위로

송고시간2021-09-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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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경 디지털 앨범 '내가 좋아하는 소품들' 커버
서혜경 디지털 앨범 '내가 좋아하는 소품들' 커버

[리음아트 앤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서혜경(6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위로를 전하는 뜻을 담아 소품집을 발매했다.

공연기획사 리음아트 앤 컴퍼니는 서혜경이 팬데믹이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뀌길 희망하며 녹음한 앨범 '내가 좋아하는 소품들'(My favorite Works)이 23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앨범엔 멘델스존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파데레프스키의 '미뉴에트',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모슈코프스키의 '불꽃', 쇼팽의 '녹턴 2번'과 '에튀드 3번' 등 6곡이 담겼다.

서혜경은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우울할 수 있는데 가볍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곡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월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과 프렐류드, 에튀드 등 6곡을 담은 디지털 앨범을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서혜경은 오는 26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 '라흐마니노프 스페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그의 국내 공연은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 공연은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아인, 러시아 출신 신예 다니엘 하리토노프가 함께한다. 여자경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유토피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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