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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끝나자 강원 수도권 접촉자·가족 단위 확진자 쏟아져

송고시간2021-09-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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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하루평균 7천900여 건 진단 검사…확진율 2.5배 상승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추석 연휴 직후인 23일 강원은 수도권 접촉자와 가족 단위 확진자가 쏟아졌다.

연휴 후 증상 있으면 코로나19 검사 받으세요
연휴 후 증상 있으면 코로나19 검사 받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원주·속초 각 10명, 춘천 7명, 고성 4명, 인제 2명, 태백·삼척·홍천·양구 각 1명 등 9개 시군에서 37명이 나왔다.

이 중 접촉에 의한 확진자는 20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개별 증상에 따른 진단 검사 확진자는 8명으로 나타났다.

7명의 확진자가 나온 춘천에서는 초·중학생 등 가족 3명, 또 다른 초등생 남매 등 모두 6명이 가족 단위 확진자다.

원주에서는 가족 단위 확진자 2명을 비롯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력사무소 관련 외국인 4명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속초에서도 미취학 아동 2명을 비롯한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삼척·홍천·인제·양구에서 각 1명씩 발생한 확진자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최근 추석을 전후로 확진자가 속출한 인제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렸다.

버스터미널 선별진료소
버스터미널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 중인 곳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동해를 포함해 도내 18개 시군 중 6개 시군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20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도 보건당국은 39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하루평균 7천400여 건의 진단 검사를 했다. 이는 9월 휴일 평균 4천900여 건보다 많은 검사 건수다.

이 기간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신규확진자 수)은 평소 0.2%에서 0.5%로 2.5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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