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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보이그룹과 밴드의 만남…BTS-콜드플레이 신곡 오늘 공개

송고시간2021-09-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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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 작업한 '마이 유니버스'…또 차트 휩쓸까

보이그룹 BTS와 밴드 콜드플레이
보이그룹 BTS와 밴드 콜드플레이

[James Marcus Haney x Heo Jae Young x Kim So Jun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영국 출신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곡이 24일 공개된다.

유통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의 9번째 정규 앨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실릴 예정인 콜드플레이와 BTS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이날 싱글로 먼저 발매된다.

가사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가사도 담긴다. 콜드플레이와 BTS가 작사·작곡했고 팝계 최고의 히트 메이커인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했다.

몇 달 전 BTS와 콜드플레이의 협업설이 흘러나왔을 때부터 이들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고조됐다.

협업곡 발표를 공식화한 이후 BTS와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하이브 사옥에서 '마이 유니버스' 일부를 함께 열창하는 '맛보기' 영상을 틱톡에 게재했다.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BTS와 콜드플레이가 직접 만나 작업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작업 시기는 마틴을 한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나온 지난 4월이다.

마틴은 미국 '켈리 클라크슨 쇼'에 출연해 "그들(BTS)과 함께하기 위해 한국에 갔고,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콜드플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콜드플레이

[BTS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BTS와 콜드플레이는 작업 이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

앞서 4일 BTS가 유튜브 오리지널 주간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 특별편에 화상 연결 방식으로 출연했을 때 마틴이 사회자로 나서 이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대통령 특별사절로 미국 뉴욕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한 BTS는 콜드플레이와 재회해 함께 찍은 사진을 전날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

마틴과 가이 베리먼 등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BTS가 선물한 개량한복을 입었다.

압도적 규모의 팬덤을 거느린 BTS와 세계 최정상급 밴드로 꼽히는 콜드플레이의 협업곡이 차트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지도 또 다른 관심사다.

특히 콜드플레이가 신곡 발매 시 두각을 나타내는 영국 차트에서 BTS가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깰지 기대가 모인다.

BTS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 '버터'로 최고 3위까지 오른 바 있다.

한편, BTS는 특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날 귀국했다. 이들은 앞서 제76차 유엔총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 연설, 유엔과의 'SDG 모멘트' 인터뷰, 미국 ABC 방송 인터뷰 등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욕 한국문화원 등도 방문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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