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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중국어과 학생들, 주한 중국대사관·총영사관 취업

송고시간2021-09-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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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상하이대 '2+2 복수학위제도' 성과

호남대 중국어과 박수지· 리신위 ·안나윤 ·윤자영(왼쪽부터)
호남대 중국어과 박수지· 리신위 ·안나윤 ·윤자영(왼쪽부터)

[호남대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 학생들이 호남대와 중국 상하이대가 운영하는 '2+2 복수학위 제도'를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에 취업했다.

24일 호남대에 따르면 중국어학과 17학번 박수지 씨는 최근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에 최종 합격해 비자 담당 직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16학번 리신위, 안나윤 씨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16학번 윤자영 씨도 주한 중국대사의 추천과 공식시험을 거쳐 중국 화동사범대학 국제한어교육 석사과정 중국국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윤씨는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무료, 졸업까지 매월 생활비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들은 호남대 중국어과에서 4학기(2년), 상하이대 중국어과에서 4학기(2년)를 다니면 두 대학에서 동시에 졸업장을 받는 '2+2 복수학위제도'를 활용해 취업하고 중국국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호남대와 상하이대는 2018년부터 '2+2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호남대 중국어학과 이광혁 학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취업 문이 더욱 좁아진 상황에서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복수학위를 이수해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중국대사관 등 외교기관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에 더 많은 학생의 취업 성공 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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