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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확진자 1명 어제 사망…"기저질환 있어, 사후 확진 판정"

송고시간2021-09-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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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0명 중 7명은 4차 대유행 이후 두달 새 사망

코로나19 환자 이송 (CG)
코로나19 환자 이송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00명대로 치솟으며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20대 확진자 사망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명이며, 이 중 20대 1명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6명 중 3명은 80세 이상, 2명은 60대, 1명은 70대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었다"며 "지난 22일 사고로 응급실로 이송돼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으며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고, 응급실에서 사망한 이후 23일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누적 사망자 2천434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현재까지 총 10명이다.

20대의 치명률은 0.02%로 낮은 편이나 최근 들어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나왔다.

구체적으로 지난 7월 28일과 31일, 8월 15일에 각 1명, 8월 21일에 2명, 이달 19일에 1명의 사망자가 집계된 것을 고려하면 두 달이 채 되지 않는 사이에 7명이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청장년층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20대 확진자 규모도 늘었고, 이 중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전체 코로나19 치명률은 0.82%다. 예방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치명률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연령대 별로는 80세 이상 16.66%로 가장 높고 이어 70대 4.83%, 60대 1.02%, 50대 0.30%, 40대 0.06%, 30대 0.03%, 20대 0.02%, 19세 이하 0% 등이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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