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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61만4천616명↑총 3천774만9천854명…인구대비 73.5%

송고시간2021-09-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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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 41만3천458명↑ 총 2천299만7천770명, 인구의 44.8%

속도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24일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하며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주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다시 속도가 붙으면서 24일 하루 동안 61만여명이 1차 접종을 했고, 41만여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61만4천616명, 접종 완료자는 41만3천45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합산 접종자 수는 20일 3만1천255명, 21일 1만655명, 22일 4만3천191명 등 추석 연휴 기간에는 5만명을 넘지 못했지만 23일(93만6천55명)과 24일(102만8천74명)에는 연휴 전 수준을 회복했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8만4천830명, 모더나 32만4천794명, 얀센 4천508명, 아스트라제네카(AZ) 48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774만9천854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3.5%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85.5%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천31만4천69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8만7천623명, 모더나 492만2천823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2만5천33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백신 접종, 연휴 마치고 다시 '속도전'
백신 접종, 연휴 마치고 다시 '속도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41만3천458명을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33만3천733명, 모더나 7만2천675명, 아스트라제네카 2천54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8천859명으로 집계됐으나 이 가운데 6천317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2천299만7천770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의 44.8%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52.1%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33만7천100명(교차접종 159만8천570명 포함), 화이자 1천7만487명, 모더나 116만4천844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1·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다만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하고 있으며, '잔여 백신'을 활용해 2차 접종을 할 경우에는 간격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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