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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672명 확진…전날보다 94명↓

송고시간2021-09-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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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받는 시민들
주말 검사 받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면서 결국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73명 늘어 누적 29만8천40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첫 3천명대다. 2021.9.25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토요일인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2명으로 중간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역대 최다였던 전날(24일) 789명보다는 117명 적지만, 지난주 토요일(18일) 578명보다는 94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로는 24일이 역대 최다기록인 1천222명이었고, 18일은 74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과 23일(906명)에 이어 24일까지 7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보름간(10∼24일) 서울의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 수는 725명이었고,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6만4천118명이었다.

특히 추석 연휴(18∼22일)를 전후해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연휴 전날인 17일 7만 명대에서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21일까지는 3만∼5만 명대로 주춤했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8만 명대로 늘었다. 다음날인 23일 하루 최다 기록인 11만589명으로 급등한 데 이어 24일에는 10만4천524명으로 10만 명대를 유지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672명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가 298명으로 44.3%를 차지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됐으나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사례는 333명이었다.

진행중인 주요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송파구 가락시장 14명, 중구 중부시장 7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4명, 구로구 요양병원 4명 등이었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11명이 추가됐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1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9세 이하 5.5%, 10대 8.5%, 20대 24.3%, 30대 17.5%, 40대 14.3%, 50대 13.5%, 60대 9.7%, 70대 이상 6.7%였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천621명으로 중간집계됐다. 이 중 격리치료 대상은 1만2천308명이며,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사례는 8만3천681명이다. 사망자는 최근 18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돼 632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최종집계치는 다음날인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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