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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에 식용유·마스크 등 명절 선물

송고시간2021-09-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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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 등에게 선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 등에게 선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의 지수찬 신임 국방무관이 한국전 참전용사 유가족과 함께한 모습. 2021.9.26 [하옥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후원회 지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에티오피아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유가족들에게 명절 선물로 마스크와 식용유 등이 지급됐다.

허리 숙여 선물 받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
허리 숙여 선물 받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이 깊이 허리 숙여 선물을 받고 있다. 2021.9.26 [하옥선 지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현지시간) 하옥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후원회 지부장에 따르면 현지 한국 대사관에 새로 부임한 지수찬 국방무관(공군 중령)은 전날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참전용사협회회관에서 직접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선물 전달은 메스칼이라는 에티오피아의 큰 명절을 앞두고 이뤄졌다.

이날 선물을 받은 유가족은 남편을 잃은 부인 50명과 전사 참전용사의 유자녀 7명 등이다.

현재 참전용사협회에 등록된 남편을 잃은 부인 수는 1천 명이지만 이들 중 생활이 매우 어려운 사람들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참전용사들이 아주 젊었을 때 이역만리 한국전에 나간만큼 자녀를 둔 참전용사는 소수였다고 한다.

명절 캔디박스 선물 받고 기뻐하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
명절 캔디박스 선물 받고 기뻐하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캔디박스 선물을 받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50명의 일부 모습. 2021.9.26 [하옥선 지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참전용사 후손 50명도 캔디박스 선물을 받았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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