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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외국인 32명 등 59명 확진…누적 6천136명(종합)

송고시간2021-09-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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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추석 연휴 이후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진천 17명, 음성 13명, 청주 11명, 충주·제천 각 8명, 증평·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27명, 외국인이 32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41명은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n차 감염' 사례다. 17명은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다.

진천 거주 외국인 5명과 음성 거주 외국인 1명은 축구모임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9일 충남 공주에서 축구 모임을 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7명이 무더기 확진된 이후 이날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에 이른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장애인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23일 이후 나흘 새 16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추석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누적 7명이 됐다.

괴산에서 확진된 30대 외국인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 지역 콘크리트 제조업체 근로자다.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확진자들도 집단감염과의 연관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이날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136명이다.

오후 4시 기준 백신 접종자는 121만2천244명이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은 6천263건 접수됐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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