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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난주 하루 평균 801명 확진…5주 연속 증가세

송고시간2021-09-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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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2천383명 일요일 최다
코로나19 신규확진 2천383명 일요일 최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2천383명 늘어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지난 한 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801명이 발생해 5주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주(9월 19일∼25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800.6명으로, 기존 최다였던 2주 전(9월 12∼18일) 687.4명보다 113.1명 많았다.

서울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8월 넷째 주(8월 22∼28일) 530.4명을 시작으로 534.0명→610.1명→687.4명→800.6명으로 5주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역 내 숨은 감염자와 관련 있는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 비율은 지난주 42.8%로, 그 전주보다 1.8%포인트 늘었다. 무증상자 비율도 20.8%로 3.3%포인트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의 비율은 9.1%에서 11.7%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144명에서 149명으로 증가했다. 주간 사망자 수 역시 10명에서 15명으로 늘면서 주간 사망률은 0.2%에서 0.3%로 상승했다.

지난주 집단감염 발생 유형은 시장 관련이 55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병원 및 요양시설 80명, 직장 52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28명, 교육시설 20명, 실내체육시설 15명 순이었다.

서울시는 "명절 대이동에 따른 대인 접촉 증가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며 "예방접종 미완료 연령대인 20∼40대 확진자 비율이 전체 확진자의 55%를 넘는 등 활동량이 많은 청·장년층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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