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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대전 내달 8일 개막…주요 행사 온라인 중계

송고시간2021-09-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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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열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2019년 열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내 최대 무형유산 축제인 '무형문화재대전'이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내달 초 막을 올린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다양한 무형문화재 공연·전시·체험 행사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2년 만에 돌아온 무형문화재대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는 예약자만 가능하고, 주요 행사는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유산을 한국문화 원형으로 정의하고, 올해 축제 주제를 '오리지널 케이컬처 이야기 OK, 무형유산'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다음 달 8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개막 공연 주제는 '명품(名品),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이다.

공연은 중정 마당과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사흘 내내 펼쳐진다.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남사당놀이·농악으로 구성한 '수직상체일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판굿, 전통 연희를 재구성한 '춤추는 바람꽃', 판소리와 탈춤 공연, 전통을 이어가는 현대 예술인들의 공연 '굿보러가자' 등이 열린다.

다음 달 1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은 '가치가 빚어내는 기량의 온기', '소리를 품은 전통의 온기', '전통을 잇고 세상을 품은 조형의 온기' 등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뉜다.

또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소목장·두석장·탕건장·침선장·옹기장·목조각장 보유자 7명이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밥그릇, 접는 부채, 오동나무 상자, 목도리를 만드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온라인에서는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맞아 영어 외에 불어 해설을 제공한다.

무형문화재대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hdj2021.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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