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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CR, 亞난민상에 아프간 난민 최초 여의사 살리마 레흐만 선정

송고시간2021-09-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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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유엔난민기구(UNHCR)는 29일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최초 여의사인 살리마 레흐만(29)을 '2021 난센 난민상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했다.

살리마 레흐만은 2014년 파키스탄 펀자브주에 있는 의과대학을 졸업해 파키스탄 국민과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프간 여성 난민 최초로 의사가 된 그는 임산부와 환자를 위해 의료 봉사를 이어갔으며, 올해 6월에는 파키스탄 아톡에 개인 병원을 열었다

UNHC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레흐만이 보여준 헌신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는 다른 난민 여성에게 선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흐만은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다음 세대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954년 제정된 난센 난민상은 강제 이주민과 무국적자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개인이나 단체에 매년 수여된다.

올해 난센 난민상 글로벌 수상자로는 예멘 구호단체 '질 알베나 협회'가 선정됐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최초의 여의사인 살리마 레흐만(29)이 '2021 난센 난민상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엔난민기구 제공]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최초의 여의사인 살리마 레흐만(29)이 '2021 난센 난민상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엔난민기구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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