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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린어블' 브랜드 론칭…친환경에너지 시장 공략

송고시간2021-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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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제품 판매 2030년까지 300만t으로 확대"

포스코의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브랜드 '그린어블' 로고
포스코의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브랜드 '그린어블' 로고

[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포스코[005490]는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통합 브랜드인 '그린어블'(Greenable)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그린어블은 풍력·태양광·수소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수송, 저장할 때 적용되는 전문적인 철강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다.

친환경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 '이 오토포스'(e Autopos)에 이어 포스코가 세 번째 전략 브랜드로 내놓는 것이다.

브랜드명은 친환경을 대표하는 단어인 'Green'과 가능하게 하다는 뜻의 'Enable'의 합성어로 친환경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철강의 역할을 강조했다.

브랜드 로고에는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철강 제품을 만들고, 이렇게 생산한 철강 제품을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 소재로 다시 사용해 선순환을 이룬다는 의미로 원(圓)을 그려 넣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태양광 발전설비 하지재용 고내식 도금강판, 풍력타워·하부구조물용 후판, 수소배관·고압용기용 열연강판 등이 있다.

포스코는 그린어블을 통해 에너지 산업별로 고객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오스테드(Orsted) 등 글로벌 발전사업 개발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는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과 7월 풍력과 태양광 소재 전문 판매부서를 신설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친환경 에너지 제품 판매를 올해 120만t에서 2030년 300만t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목표다.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은 "저탄소 시장 요구에 맞는 친환경·고기능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친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오는 6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www.smk.or.kr)에 그린어블 전용관을 열고 친환경 에너지용 철강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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