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첫 일일극 도전, 재밌어서 결심"

송고시간2021-10-04 14:40

댓글

부동산 광풍 속 진정한 가족의 행복 조명…KBS 1TV 오늘 첫방송

배우 한다감
배우 한다감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모두의 눈이 부동산에 쏠린 시대, 강남 집 한 채를 통해 인생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서초희는 과연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KBS 1TV는 4일 오후 8시 30분 새 저녁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를 선보인다.

주인공 서초희 역을 맡은 배우 한다감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일일드라마에 도전한다.

한다감은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서초희는 강남에 입성해야지만 삶의 클래스가 올라가고 자식에게도 도움이 된다 생각하는 인물이다. 강남에 입성을 하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집 한 채보다는 가족 간의 사랑이 먼저라는 걸 말씀드리게 될 작품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서초희는 12년 차 광고업계 전문가이지만 남편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를 경신하는 집값에 고군분투한다. 결혼 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반찬가게 딸을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시가의 격렬한 반대에 마음고생을 했고, 지금은 시아버지와 사별하고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시어머니를 모시는 효부다.

쉽지 않은 역할을 통해 처음 일일극에 도전하는 한다감은 "일일극이든 어떤 드라마든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나는 이 드라마의 대본이 너무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다른 건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많은 분께서 일일극에 처음 임하는 자세가 어떠냐고 물어보시는데 다들 아시듯 어떤 드라마든 힘들지 않은 작품은 없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담이 크지만 책임감도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의 남편 강남구 역은 배우 한상진이 맡았다.

한상진은 "강남에 집 한 채 가지면 참 좋겠지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남구는 집값 폭락을 부르짖는 '부알못'(부동산을 잘 알지 못하는) 인물로 강남 입성의 때를 놓치게 한 주범이다. 그러면서 강남 판타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아내를 속물로 여기는 이상주의자 대학 전임교수다.

한상진은 "아내 눈치를 많이 보는 역할이라 조용히 있겠다"고 웃었다.

이 작품에는 한다감과 한상진 외에도 심지호, 금보라, 양미경, 조은숙, 윤다영, 신현탁, 정보민, 오유나, 조향기, 신승환, 최종남, 김덕현, 한정우, 김가란, 김재인, 안정호, 한소현, 문일택, 김나온, 김채윤, 유주, 이명준 등이 출연한다.

lisa@yna.co.kr

핫뉴스

전체보기

포토

전체보기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포토무비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