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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모국 간 상생 모색한 '2021 세계한인회장 대회' 폐막

송고시간2021-10-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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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제도 보완·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등 결의문 채택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

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식에서 대회 운영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67개국 310명의 한인회장이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동포사회와 모국 간 상생을 모색한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오프라인으로 103명, 온라인에서 207명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 현안 토론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인 6일에는 각국 한인회를 대표할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 단체는 동포사회와 모국 간 소통 창구 역할 등 권익 신장에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 회의에서는 ▲ 모국의 평화 통일 기반 조성에 함께 노력 다짐 ▲ 동포사회 숙원인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에 협력 ▲ 우편투표 도입 등 재외선거 제도 보완 촉구 ▲ 재외동포청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전담 기관 설치 촉구 등 6개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우수 한인회 운영사례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인회 활동 강화와 극복'에 대해 발표한 폴란드한인연합회가 선정됐다.

차기 대회 공동의장은 유제헌 재유럽한인총연합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이 선정돼 내년 대회 개최와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행사를 주최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폐막식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준 한인회장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외동포 사회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폐막식 인사말을 하는 김성곤 이사장
폐막식 인사말을 하는 김성곤 이사장

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식에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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