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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0일 만에 한 자릿수…광주 7명·전남 17명 확진

송고시간2021-1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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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코로나19 검사
광주 서구청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광주·전남에서 2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80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1명은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광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다른 한 명은 광산구 소재 건설 현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광양 7명, 여수·목포 각 2명, 담양·보성·나주·해남·무안·진도 각 1명이다.

광양 확진자들은 지난 5일 건설회사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베트남인 환자의 직장 동료들로, 모두 베트남인들이다.

이들은 앞서 따로 받은 선제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확진자가 나온 이후 자가격리 중 다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여행을 함께 갔다가 감염된 일가족의 친척과 기존 확진자의 지인 4명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알 수 없으나 유증상을 보여 검사 후 확진된 사례도 3명 있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을 조사 중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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